[헤럴드경제=정찬수 기자] 한화건설은 서울시 강북구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시 노원구 쉼터요양원에서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. 사회공헌활동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한화건설 임직원들과 복지관 어르신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. 

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삼색전을 부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. 직접 만든 음식과 쌀ㆍ식용유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는 다문화ㆍ한부모가정 40여 가구에 전달됐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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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광호 대표이사(왼쪽에서 두번째)가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이웃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. [사진제공=한화건설]

최광호 대표이사는 “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”며 “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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